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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증상을 파악하여 자가진단하기

정보공유자 2019. 2. 21. 23:55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병은 무엇일까요??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완치율이 낮고 사망율이 높은 암이 아닐까 싶습니다.

암은 보통 스트레스가 가장 큰 발병요소라서 요즘의 언어로 '암걸리겠다' 라는 식으로 스트레스를 표현하는데요.

이렇게 쉽게 말하기엔 너무나 무서운 암, 그 중 치사율이 높은편이며 초기증상이 확실하지않아 조심해야하는 병인 대장암 초기증상에대해 알려드리려고합니다.


대장암이란.

대장은 우리몸에서 소화를 맡는 장기중에 소화활동의 마무리를 책임지는 장기인데요.

우리가 음식을 섭취했을때 가장 마지막에 대변으로 배출되기전 마지막 영양소를 흡수하며 배변을 밀어내는 장기입니다.

그렇다보니 대장에는 항상 대변이 머물게되는데, 위생적으로도 가장 안좋은 장기이다보니 세균에 쉽게 노출되어있고 그로인해 작은병도 쉽게 낫지못하는 장기입니다.

이번시간에 다룰 대장암 초기증상은 일반적으로 위나 대장이 안좋으신분들이 자주 겪는 증상들이 있는데요.

그렇다고해서 작은 증상들도 쉽게 넘어가지말고 다시한번 뒤돌아보셔야합니다.

대장암은 여타 다른질병과 크게 다르지않게 고연령층에서 많이 발병하며 가장 큰 발병요소는 유전입니다.

물론 스트레스도 큰 역할을 하지만 그 다음으로는 잦은 육류섭취, 음주와 흡연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우리몸의 평소 건강과 밀접한 비만도 대장암의 주요 발병원인인데요.

제가 느끼기엔 평소 스트레스성으로 복통을 호소하시거나 자주 배가아프신분들은 항상 조심하셔야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모든 암은 초기에 잡아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몸이 주는 이상신호를 빠르게 알아채고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아보셔야하는데요. 그럼 가장 핵심이되는 증상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소화장애

소화장애는 좀 더 복합적으로 설명드린건데요. 자세한 내용으로는 변비나 설사가 자주있다면 조심하셔야 합니다.

설사가 자주있다면 몸의 문제가 있을거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변비같은경우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게됩니다.

이경우에는 아래에 나오는 추가적인 증상들과 중복으로 발생하는지를 파악하셔야 합니다.

2. 복통

아무래도 대장암이니 당연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평소 복통이 있다하여도 잦은 복통을 호소하게된다면, 그리고 이유를 알 수 없는 복통을 겪으신다면 대장암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예를들어 맵고 짠 음식의 섭취로 복통을 겪거나 과음을 통해 겪게되면 이유가 있지만 전혀 이유를 가늠할 수 없을때 복통을 겪게되면 병원을 생각해보셔야합니다.


물론 전날 과음을 했다던가 매운음식을 먹었을경우에 복통은 예외가 될 수 있지만, 의심되는내용이 없을 때 복통이 '자주' 일어난다면 한 번 의심해보셔야합니다.

3. 식욕&체중감소

원래 큰병이 생기게되면 체중은 급격히 감소하게됩니다. 대장암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사전에 이유가 없는 식욕감소, 체중감소를 느끼신다면 다른 증상들과 중복되는지 확인해보셔야합니다.

4. 혈변

몸이 주는 가장 직접적인 신호입니다. 흔히 혈변은 하지않으니 대장암 초기증상 중 가장 핵심적인 증상인데요.

혈변을 보시게되면 그 즉시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스케줄을 잡으셔야합니다.

5. 가스

평소에 가스가 찬다는 느낌을 모르시는분들은 이상하리만큼 속이 더부룩하고 쉽게 가스가 배출되지않거나 배가 팽창하는 느낌을 받으시면 이상을 느끼실 수 있지만, 저처럼 평소에도 가스가 많이 발생하시는분들은 미리 병원에 내원하셔서 대장내시경을 받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흔히들 대장암 초기증상을 7가지정도 말씀하시는데 어느정도 중복이 있는내용들이므로 저는 핵심요소 5가지를 전달드렸습니다. 우리의 몸은 한번 망가지면 다시 회복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이러한 큰병들의 초기증상을 잘 알아두어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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