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전도 이어폰 부작용과 원리

오늘은 요즘 급부상하고있는 아이템, 골전도이어폰의 원리와 부작용에 대하여 설명하려고합니다.

이어폰이 무슨 부작용이고 무슨 원리냐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골전도이어폰을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어폰 모양이 굉장히 특이한데요. 골전도이어폰은 머리에 착용하여

관자놀이에 이어폰의 네모난 부분이 위치하게 하여

이어폰에서 진동을 일으켜 우리의 달팽이관에 직접적으로 전달되는 원리입니다.

이렇다보니 이어폰을 직접적으로 끼지않아서 귀가 위생적으로 좋아지고

귀에 땀이차거나 아프지 않아서 골전도이어폰이 급부상하였는데요.

아무래도 뼈에 진동을 일으켜 달팽이관에 직접적으로 전달된다고하니

그 부작용이 걱정되실겁니다.

골전도이어폰 부작용

골전도이어폰의 부작용이라긴 좀 그렇지만 우선 외부로 소리가 유출되기가 쉽습니다.

저희 아버지만하더라도 골전도이어폰을 사용하시는데 옆에서 소리가 제법 잘 들리더군요.

물론 적당한 볼륨을 유지하면 안들리지만

본인은 소리의 크기를 쉽게 가늠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뼈를 관통하는 진동으로 인한 부작용은 없지만 하나 있는 부작용은 이명입니다.

이명이란 정확히 병명을 정할 수 없는, 본인만 들리는 소음을 일으키는 병인데요.

정확한 치료방법이 없는 불치병입니다.

하지만 골전도이어폰만의 부작용이 아닌 모든 이어폰의 부작용인 이명은

큰 소리를 자주듣게되거나 이어폰으로 직접적인 소리를 계속 듣게되면

귀가 아닌 달팽이관 등 소리를 인지하는 장기에서 발생하는 병입니다.

이렇게 골전도 이어폰 부작용과 원리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확실히 편리한기능을 갖춘 골전도이어폰이라고 하더라도 과하게 사용해서는 안되겠습니다.

또한 장시간 착용시 관자놀이의 압박으로 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