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처리기 추천 (친환경, 미생물)

최근에 음식물 분쇄기 등 다양한 음식물 처리기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일텐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의 악취가 풍기는 음식물쓰레기를 들고 처리장까지 들고가는걸 굉장히 싫어하며

아파트의 경우에도 음식물쓰레기봉투를 들고 엘리베이터를 타는것에 대해 굉장한 스트레스를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부분들로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위한 방법들이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는데요.

가장 우선적으로는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음식물쓰레기 밀폐보관함이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 밀폐보관함은 음식물쓰레기를 넣어두면 냄새가 바깥으로 세어나오지않아 사용자가 냄새로부터 어느정도 자유로워지는데요.

이렇기때문에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집안에서 편하게 보관하려고 보관함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슷한 방법으로는 아무런 비용이 들지 않는 방법인데요.

집에 있는 1회용 봉지나 반찬통 등에 음식물쓰레기를 보관하여 바로 냉동실에 얼려버리는 것 입니다.

이 방법은 음식물쓰레기 냄새가 버릴때도 나지않고 본인의 거부감이 굉장히 적은 방법인데요.

이 방법을 썼을 때 단점으로는 냉동실에 세균이 번식하거나 냉동실 자체, 혹은 냉동실에 보관중인 음식에 냄새가 베일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방법은 비교적 추천하지않으며,

차라리 음식물 보관통을 마련하시고,

조금 자주 비워주는게 더 좋겠습니다.

음식물 분쇄기는 말그대로 음식을 분쇄하여 건조시켜서 가루로 만들어버리는건데요.

사용하시는분에게 들어보니 만족도가 굉장합니다.

다만 제 기준으로는 음식물분쇄기는 어느정도 냄새가

동반되기 때문에 베란다가 있는집이 아니면 조금 곤란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을 분쇄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소음이 발생합니다.

소음의 정도는 어느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베란다에 두고 잠을 자면 아침에 전부 갈려있다고 하더군요.

베란다면 자는데 그렇게 방해가 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제가 선택한 음식물처리기 추천을 드리자면, 저는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입니다.

미생물을 이용한다는것은 보이지 않는 작은 생물들이

음식물을 먹게하여 친환경적으로 음식물을 처리하는 방법입니다.

듣기만해도 굉장히 친환경적이죠?

아래 사진이 음식물처리기의 사진입니다.

사진부터 생각한 음식물처리기의 디자인보다 깔끔하고 세련됬다는걸 알 수 있는데요. 

이 음식물처리기에 음식을 넣게 되면 약 하루동안 천천히 음식물이 사라져 결국엔 전부 없어지게 됩니다.

안에 들어있는 이 내용물은 톱밥같은 형태로 냄새도 진한 나무향이 나는데,

사람에 따라 괜찮을수도 있지만 냄새가 좀 강한편이어서 역하실수도 있습니다.

물론 음식물쓰레기 냄새보단 훨씬 덜하지만 말이죠.

전기료도 거의 들지 않으며 뚜껑을 닫아놓으면 모든 냄새가 차단되기때문에 저같은 경우에는 주방에서 사용하곤 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음식물처리기 추천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최근에는 싱크대에 설치하여 물과 함께 흘려보내는 제품들도 있다고하는데

이런 제품들은 자연을 파괴하는 주범이니 사용하지 않으시도록 주의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