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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냉장고
전자담배 A~Z까지 알아볼까요? 본문
요즘들어 정부에서도 금연을 권장하고
기업에서도 금연을 권장하는 추세라
전자담배의 도움을 받아 금연을 시도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시더라구요!
꼭 금연 보조용도가 아니어도 연초 자체의
타는 듯한 지독한 냄새때문에, 전자담배로
바꾸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종류도 수도 없이 많고,
어떤 것이 나에게 맞는지 모르겠다면?
이 글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선택하세요!
전자담배의 종류에는 크게 2가지가 있어요!
첫 번째는 바로 액상형입니다!
말 그대로 액상을 주입하여 그 액상이
기기 내부에 들어 있는 솜과 코일을 적셔
기화시켜서 나오는 연기로 흡연하는
방식인데요!
기존에는 스틱형이 굉장히 인기였으나
최근에는 무화량이 많은 탱크형이
더 많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액상형은 니코틴 양을 원하는대로
조절 할 수가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담배를 피기위한 기기 값이 조금 많이
부담스럽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그래도 한번 구입하게 되면 굉장히 오래
사용하기 때문에, 연초보다는 저렴합니다.
액상같은 경우는 대용량, 소용량으로
판매하며 다양한 회사가 존재하는데요.
그만큼 맛도 과일맛, 시가맛 등 다양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액상형 전자담배를 사용할때는
맨솔액상 + 청포도액상을 같이 혼합하여
사용했었답니다~ :)
장점으로는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다는 점,
입맛에 따라 취향껏 고를 수 있다는 점,
휴대가 간편하고 수증기를 내뿜기 때문에
다른 사람한테 피해가 가지 않는 점 등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무화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기침이 나는 현상이 있는 것과,
코일과 솜을 일정 기간마다 교체해야 하는 것
액상을 전자담배 매장이나 인터넷에서
주문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전자기기이기 때문에 충전도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요즘은 액상을 직접 제조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인터넷으로도 간단하게 주문이 가능합니다!
두 번째는 바로 궐련형 전자담배인데요~
잘 알고계시는 아이코스나, 릴, 글로가
여기에 포함된답니다!
궐련형은 히팅 방식으로 담배를 쪄서
피우기 때문에, 확실히 타르 섭취량이
줄어든다고 해요!
또한 히팅 방식이기 때문에 특유의
찌는 냄새가 나긴 하지만, 쉽게 냄새가
빠지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호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액상형처럼 직접 특정 매장에서
액상을 구매해야 하는 것이 아닌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전용 담배를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편의성에서는
더 우수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비용 측면에서는 연초와
동일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나,
전자기기 값이 추가로 들기 때문에
조금 더 많이 소요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코스는 본체와 내부에 스틱이
별도로 분리가 되어 있어서
본체로 충전을 하고 스틱에 전용 담배를
꽂아서 히팅하는 방식인데요.
생각보다 히팅시간이 짧고,
연사가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히팅시간 = 총 흡연 시간)
(연사 = 담배를 한번에 여러개 피는 것)
또한, 아이코스 전용 담배인 히츠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타사 전용 담배는
사용이 불가능 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제일 먼저 나온 궐련형 제품으로
가장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릴은 일체형이기 때문에 휴대가 간편하고
윗부분 캡을 밀어서 열고, 그 곳에
전용 담배를 꽂아 히팅하는 방식인데요.
히팅 시간이 굉장히 길고,
연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한 때는 편의점에서 릴 대란이 일어나기도
했었습니다. :)..
또한 아이코스 전용 담배인 히츠와
릴 전용 담배인 핏츠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글로는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전자담배의 종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본인에게
어떤 류가 가장 잘 맞는지 상세하게
알아보시고 선택하시는것이 좋답니다!
저는 액상형은 스틱과 탱크 모두 사용해봤고
궐련형은 아이코스만 사용해 보았는데요~
내년 초 쯤에 릴을 새로 하나 장만할
예정이랍니다 :)
꾸준히 새로운 궐련형 제품이 나오고 있고
릴 미니 이후에도 새로운 시즌이
또 나온다고 하니, 시기에 맞춰서
구매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
잘 알아보시고 현명하게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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