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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4 출시! 무엇이 달라졌을까?

정보공유자 2018. 12. 10. 05:30

이제 어느덧, 뉴스에서 5G 시대를 열고

임베디드 시스템이 접목되지 않은

가전제품이 없을 만큼의 놀라운 발전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요즘 가장 핫한 IT 제품은

바로 애플워치4입니다.


애플사에서 이번에는 또 어떤 대작을

출시했을지, 지금부터 전작과 함께

비교해보면서 살펴보시겠습니다.


일단 첫 번째로 외형의 차이입니다.

애플워치4는 2가지 크기로 출시되었는데

두께는 10.7mm로 동일하고,

디스플레이 면적에서 차이가 납니다.

44mm 제품은 

디스플레이 면적이 977mm^2구요

40mm제품은

디스플레이 면적이 759mm^2 입니다.


전작인 3의 경우는 42mm와 38mm이고

면적은 각각 740mm^2, 563mm^2.

두께는 11.4mm였습니다.

확실히 디스플레이가 더 커지고,

테두리도 더 줄어들었다는 느낌입니다.

화면은 커졌지만, 두께는 더 줄었기 때문에

실제 무게감은 더 가볍습니다.


애플사에서는 최대 35% 디스플레이가

확장되었다고 발표했는데,

애플워치3를 사용하면서 

답답하다고 느낀 사용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개선한 부분입니다.


뒷면을 살펴보겠습니다.

애플워치4에는 2세대 광학 심박 센서를

부착하였는데요. 아무래도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더 심플해지고 단순해진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측정 또한

더 정밀하게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곗줄 또한 차이가 나는데요.

애플워치3는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시곗줄 하나만 지원했었다면

애플워치4에서는 다양한 기업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새로운 디자인의

시곗줄이 많이 추가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NIKE와 HERMES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는데요.

HERMES의 가죽줄 버전은 정말

저절로 감탄이 나오게 할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다음은 색상인데요. 재질에 따라서

여러가지 색상이 존재합니다.


GPS+Cellular 제품은 스테인리스 스틸과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버전이 존재하는데요.

스테인리스 스틸은 실버, 블랙, 골드가

존재하고, 재질 자체가 의료용 금속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강도가 높다고 합니다.


알루미늄또한 동일하게 실버, 블랙, 골드로

이루어져 있고, GPS 버전 또한 마찬가지나

발색의 차이는 조금씩 있습니다.


다음은 제품 내부를 살펴보겠습니다.

애플 워치 시리즈4는 3보다 훨씬

혁신적인 발전을 이루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기존에 3 버전에서는 듀얼코어 S3

프로세서를 사용했었습니다.

애플워치4에서는 64비트 듀얼 코어

S4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S3 프로세서보다

최대 2배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합니다.


또한 기존에는 없었던 전기 심박 센서와

향상된 가속도계, 향상된 자이로스코프가

추가되었습니다.

특히나 자이로스코프 기능이 굉장히

발달되어, 뒤로 넘어지거나,

앞으로 넘어지는 모션을 인식하여

응급 상황일 시 간단하게 구급차를

부를 수 있도록 설정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Bluetooth 5.0을 탑재하여

기존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바뀌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기본적인 기압고도계와 방수등급,

광학 심박센서와 주변광 센서,

저장용량 16GB, 배터리 최대 18시간...


몇몇 분들은 크게 달라진게 없어서

바꿔야 하는 필요성까지는 크게 느끼질

못하겠다고 말씀하시기도 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애플워치4의 속도향상,

자이로스코프 기능 향상, 추가 디자인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등, 매력적인 요소가

정말 많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전체적인 강도도 높아졌기 때문에

'유리'라고 알려져있는 오점을 씻을 수 있는

하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애플워치3와 애플워치4를

비교해봤는데요. 앞으로도 개발될

애플워치 5,6,7.. 더 많은 시리즈가

기대됩니다.


하루 빨리 삼성에서도 우수한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워치 새로운 시즌을 출시하여

국내 아이폰 유저 뿐만 아니라

국내 갤럭시 유저들도 환호성을 지르게

해 줄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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